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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4800원, 1000원 인상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1일 오전 4시부터 4800원으로 1000 원 올랐다. 4년 만에 택시 기본요금 인상이다. 전반적인 운행비도 인상으로 기본거리, 거리요금 기준, 시간당 요금과 심야 할증도 알아본다.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오늘부터 4,800원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오늘(1일) 오전 4시부터 종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2019년 2월 이후 4년 만의 택시 기본요금 인상이다. 전반적인 운행비도 인상됐다.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로 줄었고, 거리요금 기준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1m 단축됐다. 시간요금도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비싸졌다. 이에 따라 약 7㎞의 거리를 이동할 때 기존 9600원이었던 요금은 오늘부터 14.. 카테고리 없음 2023. 2. 1.
대학지원예산, 2025년부터 지자체가 집행한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방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부터 교육부가 갖고 있는 대학재정지원 권한의 상당 부분을 지방자치단체로 넘긴다.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은 2조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계획 보고 2025년부터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을 지방자치단체가 집행하게 된다. 교육부는 1일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열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라이즈) 구축 계획을 보고했다. 라이즈는 오랜 기간 중앙정부 주도로 이뤄지던 대학지원방식을 지역주도 방식으로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대학재.. 카테고리 없음 2023. 2. 1.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난방비 59만2천원 지원받는다 올 겨울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급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추가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모든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난방비 59만 2천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난방비 59만 2천 원 지원 정부가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올겨울 난방비 59만 2천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난방비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지원 대책은 전체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가운데 에너지바우처 미수급자가 많고, 잠재적 빈곤층이라고 할 수 있는 차상위 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추가로 나온 것이다. 차상위계층이란 기초생활수급자보다는 형편이 조금 .. 카테고리 없음 2023. 2. 1.
실업급여 '수술대' 형식적 구직 활동 땐 지급 안 한다.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고용보험기금에서 소정의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오는 5월부터는 이력서 반복 제출과 같은 형식적 구직 활동과 면접 불참, 취업 거부 시에는 실업급여를 지급하지 않는다.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 발표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한 정부 제도 개선안이 상반기 중 나온다. 급여 지원 위주로 운영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센터)의 기능도 취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3년 안에 실업 급여 수급자의 재취업률을 기존의 26.9%에서 3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실업급여를 받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낫다'는 인식 확산 .. 카테고리 없음 2023. 1. 31.
법인차 이르면 7월부터 연두색 번호판 단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국토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도입방안 최종안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법인차 연두색 전용 번호판 부착 이르면 7월부터 법인차에는 연두색의 전용 번호판이 부착돼 식별이 용이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자동차 안전연구원의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신규등록 자동차는 연평균 1.3% 감소하고 있는 반면 법인명의 자동차는 연평균 2.4% 추세로 .. 카테고리 없음 202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