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335

서울 용산구 '담배꽁초 500g 가져오면 1만원' 보상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길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를 연중 운영한다.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연중 모집 서울 용산구는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에 참여할 구민을 연중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는 길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9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는 길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가져올 경우 무게에 따라 보상금을 주는 제도로 만 20세 용산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가지고 구청 자원순환과 또는 거주지의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면 된다. 단, 청소업무 관련 공공사업 참여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꽁초 .. 카테고리 없음 2023. 2. 10.
서울 민자도로 통행료 4월부터 100~200원 오른다 소형차 기준 통행료가 100원~ 200원 오른다. 서울 민자도로 용마터널, 강남순환로, 신월여의지하도로, 서부간선지하도로 등 4곳으로 4월 1일부터 인상된다. 올 2월 택시를 시작으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예고된 상황에서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서울시가 4개 민자도로 통행료를 오는 4월부터 인상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 민자도로 ▲용마터널 ▲강남순환로 ▲신월여의지하도로 ▲서부간선지하도로 등 4곳에 통행료를 소형차 기준 100~200원 인상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민자도로 통행료 인상 의견 청취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자도로 현행 인상 후 인상 액 비고 용마터널 1,500원 1,700원 200원 2014.11.21. .. 카테고리 없음 2023. 2. 9.
서울시 서민경제 부담 고려, 버스요금 거리비례제 추진 안한다. 버스요금 거리비례제 추진 중이던 서울시는 이틀 만에 서민경제 부담 고려로 시내버스 거리비례제 도입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서울시가 올해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맞춰 버스에도 지하철처럼 탑승 거리가 10Km를 넘으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의 거리비례 운임제 도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에서는 대중교통 요금 중 거리비례제를 적용하지 않고 있는 시내버스에도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거리비례제를 도입하고자 시의회 의견 청취 안건으로 제출한 바 있었다"라며 "다양한 의견청취 과정에서 현재 지속된 고물가로 서민 경제 부담이 있고, 서울로 출튀근하는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의 부담을 고려하여 시내버스 거리비례제 도입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 카테고리 없음 2023. 2. 9.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전격 발표 "프로포즈 승낙, 4/7 결혼식 배우 이승기(36)가 여자친구 배우 이다인(본명 이주희. 30)과 결혼한다고 7일 전격 발표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58)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 32)의 동생이다. 이승기 친필 편지 공개 결혼 소식 알려 이승기는 7일 친필 편지를 공개하고 "올해는 여러모로 장문의 글을 쓸 일이 많은 것 같다.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라고 전격적으로로 발표했다. 이승기는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승기는 예비 아내 이다인에 대해 "그녀는 .. 카테고리 없음 2023. 2. 8.
무임승차 연령 70세로 올립니다. 이곳서 전국 최초로 시행 대구시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무임승차연령을 70세로 통합한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버스요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서울시는 오는 4월 시내버스 요금을 교통카드 기준 1200원에서 300~4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시내버스, 도시철도 무임승차연령 통합 대구시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무임승차연령을 70세로 통합한다. 무임승차 연령을 버스와 도시철도 모두 통합하는 것은 대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대구시는 오는 6월 28일부터 버스와 도시철도 무임승차 연령을 모두 통합하는 '어르신 무임교통 통합 지원'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정소요액은 70세 이상 버스 무임 교통 지원은 연간 35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도시철도 무임 교통 지원은 65세에서 70세로 .. 카테고리 없음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