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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붙고도 안 간 1,198명. 합격자 전원 이탈한 학과는? 2023학년도 연세대와 고려대 정시에서 등록을 포기한 합격자가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연세대 이공계 일부 학과에서는 1차 합격자 전원이 등록을 포기했다. 14일 종로학원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추가합격자 발표 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정시 전체 모집정원(4660명)의 25.7%인 1198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이날까지 서울대와 연세대는 2차 추가 합격, 고려대는 3차 추가합격을 발표한 상태다. 추가합격(등록포기) 인원은 연세대가 596명(35.6%), 고려대 468명(28.5%), 서울대 134명(10.0%)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같은 차수 발표를 기준으로 연세대는 30명(지난해 2차, 566명), 고려대는 96명(지난해 3차, 372명) 늘었다. 반면 서울대는 16명(지난해 2차,.. 카테고리 없음 2023. 2. 14.
세종시,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추진 세종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시행 지점은 2025년 1월이다. 세종시가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를 추진한다. 13일 세종시는 이달 말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위해 추진한 '대중교통 효율화르 위한 연구 용역'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최민호 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최시장은 당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내버스 무료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다른 예산을 절감해 시내버스 운영에 투입하면 요금 무료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까지 요금 무료화를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에 대중교통 기본 조례를 개정.. 카테고리 없음 2023. 2. 14.
지하철 유실물 1위? 잃어버린 물건 빠르게 찾는 법 서울 지하철 유실물 1위는 지갑이다. 지난해 12만 8000건 중 24.5%가 '지갑'으로 교통카드 넣은 얇은 카드지갑, 개찰구서 놓쳐 잃어버리는 경우로 추측하고 있다. 유실물 센터 위치와 물건 빠르게 찾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지하철 유실물 1위 코로나19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지난해 서울 지하철 유실물이 전년보다 25%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실물 1위는 지갑이었다. 서울 교통공사는 지난해 접수된 지하철 유실물이 총 12만 7387건으로 2021년 (10만 1618건)보다 25.4%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각종 행사와 저녁모임 증가로 지하철 이용객이 늘면서 유실물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울지하철 1~8호선 수송 인원은 약 21억 5000만 명으로 전년(19억 500.. 카테고리 없음 2023. 2. 12.
사이버대학교 2023학년도 1학기 개강일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다. 2월 27일 월요일 정오(낮) 12시에 개강을 하는 경희사이버대학교를 포함하여 21개 국내 사이버대학의 2023학년도 1학기 개강일과 경희사이버대학의 2차 모집 기간을 알아본다. 국내 사이버대학의 개강일 국내 사이버대학교 2023-1학기 개강일 개강일 2023학년도 21개 대학 대학명 비고 2월 27일 8개 *경희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화신사이버대학교,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월) 정오(낮) 12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월) 10시 3월 1일 5개 건양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세계 사이버대학교 3월 2일 7개 고려사이버대학교.. 카테고리 없음 2023. 2. 12.
전세사기 피해 상담 '전월세 종합지원센터' 확대 운영 서울시는 깡통전세 피해지원 및 예방을 위해 '전. 월세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민간 부동산 플랫폼에 전월세 정보 제공, 전세사기 가담 중개업소 점검 등 깡통전세. 전세사기 피해자가 더 이상 없도록 추가 대응에 나선다. 서울시의 전세사기 피해 대응 방안 마련 서울시는 지난 1월 6일 '깡통전세 피해지원 및 예방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추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2월부터 깡통전세. 전세사기 피해 상담을 돕는 '전. 월세 종합지원센터' 확대 운영에 들어갔으며, '민간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전세가율도 공개 중이다. 또 '전세임대 제도'를 악용한 전세사기 피해사례 조사와 함께 '신축빌라 분양예정가 신고제' 신설 등을 위한 법 개정 건의도 진행했다. 지자체 처음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