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 엄니' 전원일기 배우 김수미 심정지 별세 향년 75세

지후나라 발행일 : 2024-10-26

프로필

故김수미(김영옥)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49. 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

사망 2024. 10. 25. (향년 75세)

학력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수료

데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

수상 2015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베스트 조연상

2015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 우수상

경력 2003 북카페 일용엄니 책방 대표

숭실대학교 사회교육원 연극영화과 주임교수

김수미 프로필 전원일기 일용엄니 마파도 가문의 영광 헬머니 수미네 반찬

프로필故김수미(김영옥)영화배우 탤런트출생 1949. 9. 3.(음력)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사망 2024. 10. 25. (향년 75세)학력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수료데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수상 2015년 MBC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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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배우 김수미가 25일 새벽 심정지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수미는 오전 8시경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수미는 최근 한 홈쇼핑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건 상품을 홍보하던 중 발음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1949년생인 김수미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0년부터 90년년대 후반까지 방영되었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22년 동안 안방의 사랑을 받아왔다.

고인은 최근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했었다.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0월 27일 오전 11시

장지 용인아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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