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프로필 Im HERO(아임 히어로) 미스터트롯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물고기컴퍼니 미워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프로필
임영웅
다른 이름 Young Woong Lim
출생 1991. 6. 16. 경기도 포천, 쌍둥이자리, 양띠
나이 33세, 만 31세
소속사 물고기컴퍼니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
대한민국의 가수.
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2017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알려졌지만,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실시간 국민 투표 7,731,781표에서 전체 득표수의 2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면서 전성기의 포문을 열었다.
임영웅은 이후 '사랑의 콜센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며 다양한 역주행 곡들을 양산했고, '뽕숭아학당'을 통해 특유의 잔망미와 예능감으로 시청률을 견인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임영웅은 2021년 3월 9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곡을 발매해 트로트 곡 음악방송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임영웅은 TV조선과의 계약 이후, 수많은 방송사로부터의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하고 앨범과 노래 본업에 집중해 2022년 5월 2일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 첫날 94만 장 일주만에 11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남자솔로가수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앨범에는 트로트 곡 다수를 포함해 발라드, 락,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담아 명실상부 '올라운더'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임영웅은 KBS '신사와 아가씨' 드라마 OST, "사랑은 늘 도망가"와 tvN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삽입곡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 특히 "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시청률에도 영향을 미치며 연간 노래방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11월 15일 자신의 첫 자작곡인 락 장르의 '런던보이'와 더불어 락발라드 음색이 드러난 "폴라로이드" 더블 싱글을 발표해 싱어롱 아티스트 임영웅으로서의 길을 다지고 있다.
임영웅은 2022년 전국투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이후로도, 브랜드평판지수 가수부문, 스타 부문 3년 연속 3위권 내의 입지나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06주 연속 1위 등 여러 시상식, 차트에서 최정상을 유지하며 계속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 프로필
임영웅은 대한민국 경기도 연천국 전곡읍에서 1991년 6월 16일에 태어났다. 임영웅의 본관은 예천 임 씨로 알려졌다. 외할머니 박옥주, 아버지 임용호, 어머니 이현미로 현재 외할머니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임영웅은 송우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갈월중학교를 졸업하고 동남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 전문학사를 가지고 있다. 임영웅의 병역사항은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했다. 임영웅의 소속사는 물고기컴퍼니다.
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공식 색상이 하늘색인 팬덤으로 영웅시대가 있다.
임영웅의 별명은 다양하고 많아서 별명부자라고 할 수 있다. 임히어로, 임영광, 포천의 아들, 웅보르기니, 감성장인, 도른자, 임뿌앵(엥), 군수님, 춤신춤왕, 암다정, 임매너, 임양봉, 임풍성, 임대리, 임예예, 갓(웅)지컬, 리스펙웅, 임메시, 임멍뭉, 웅댕이, 웅벤져스, 웅조리카, 웅짱구, 잉영웅, 임덕션, 웅도령, 웅틸다, 빵웅이, 건행맨, 밈몀뭄 등이 있다.
임영웅 데뷔 전
임영웅은 초등학교에 다닐 적에 1년 동안 유소년 축구단 선수로 활동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다닐 적에 음악 학원에 간다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친구는 학원 자체 시험에서 떨어져서 못 다니고, 본인만 붙었다고 한다. 임영웅은 편의점, 카페와 식당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데뷔 후에는 행사 스케줄과 병행해야 하는 관계로 택배 상하차 알바와 군고구마를 판 적이 있다. 임영웅은 보컬 팀 어썸블라 소속으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임영웅은 군필이며, 고향 윗동네의 3사단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사랑의 콜센터에서 인증사진이 올라왔었다.
Im HERO 임영웅은?
임영웅은 모든 사람을 편견 없이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을 유튜브 현장스케치나 여러 미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장르 구분 없이 각 노래의 특성에 맞게 부르는 노래에서도 진심 어린 공감의 마음이 잘 전달된다.
소속사 대표님께서 처음 임영웅을 만났을 때,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머니와 둘이 산다는 이야기를 밝게 하는 건실함에 감동받아 가수로 발탁했다고 '뽕숭아학당' 21 회편에서 소개했다. 아르바이트를 했던 편의점이나 식당 사장님들로부터 궂은일도 밝게 해내는 성실한 청년이라 잘 될 줄 알았다는 칭찬이 있었다. 미스터트롯 참가자들도 방송에서 보고 난 후에야 형편이 어려운 걸 알았을 정도로 밝았던 동료라고 했다.
임영웅은 팬카페에 본인의 소신이 담긴 글을 다음과 같이 남겼다. "그 어느 곳에서도 말한 적 없는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제 철칙입니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여러 마디의 말로 포장하기보단 인내하여 하나하나의 행동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싶습니다. 때론 느리더라도 천천히 함께 가고 싶습니다."
임영웅의 세심한 배려심 전국투어콘서트에서 돌출 무대를 최대한 길게 하고, 공연 중 돌출 무대를 돌며 팬들 가까이에서 팬들의 피켓에 호응해 주며 노래하고, 게스트 없이 환복도 무대에서 하며 혼자서 풀타임을 채웠고, 매회 팬들과 티키타카하며 화제의 멘트들을 남겼다.
임영웅 콘서트의 숨은 배려들은 콘서트의 표본으로 삼아야 한다며 업계의 극찬이 있었다. 스탭 수를 엄청 많이 고용해 팬들이 1대 1 케어를 받는듯한 배려나 지하철까지 배치된 스태프들이 아티스트의 안전에 대한 당부를 전하며 질서 있게 안내했다고 한다.
FC 서울 시축을 협의할 때, 친분이 있는 황의조 선수나 기성용 선수는 시즌 중이라 방해하지 않고 다른 루트로 연락해 성사시켜 황의조 선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 팬들에게 팬덤 색상의 옷은 잠시 벗어두고 축구 응원 문화를 존중해 달라고 했던 사전 당부와, 잔디 손상을 막기 위해 축구화를 신고 댄스를 춘 일, 거마비 안 받고 자비로 댄서나 스태프 비용을 낸 일들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팬들과 가까이하기 위해 Sky box를 비워두고 일반석에서 가족들과 함께 관람했다.
임영웅의 부드러운 리더십 - 밀당의 조련 능력으로 어르신 팬들도 믿고 따르게 하는 조용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자기 주도적인 기획력과 때로 대범한 승부사 기질을 소유하고 있다.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후, 수많은 방송과 행사의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하고 가수로서의 본업인 앨범과 노래에 집중했다.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지만 그 당시 TV조선 시청자 외 잘 모르는 대중이 많았기 때문에 평범한 결정은 아니었다.
크고 멀리 꿈꾸는 이상가로 R=VD (Realization = Vivid Dream)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걸 강조하며 스스로 실천해가고 있다. 임영웅에게는 경쟁자가 없다. 비교 대신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말했듯 자기 스스로를 빌런으로 여기며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 때문이다.
임영웅은 공식적으로 서폿을 금지하고 손편지만 받고 있다. 대신, 공식 카페에서 역조공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종종 진행한다. 팬들은 임영웅에게 줄 선물을 대신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으로 돌리고 있다. 3년간 40억이 넘는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6월 16일 생일이나 8월 8일 데뷔일 즈음이 되면 팬들은 생일 이벤트를 전국에서 대대적으로 치르는데 이벤트 카페들은 물론 수십여 대의 랩핑 버스들이 전국을 누빈다. 2022년에는 KTX 열차 전체를 랩핑 했었는데 이는 한국인이 진행한 것으로는 최초라고 한다. 다수의 생일 축하 영상을 만들어 올리기도 하며 축하 선물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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