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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인물 관계도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

지후나라 발행일 : 2023-06-10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tvN 드라마

2023.6.17.~

토, 일 오후 9:20

 

소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 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제작: 권미경, 서영주 외(제작), 김선태(택임프로듀서), 정현욱, 이지윤(프로듀서), 이나정(연출), 최영림, 한아름(극본)

사이트: 공식홈

추천정보: 원작웹툰

 

출연: 반지음 역(신혜선) 문서하 역(안보현), 윤초원 역(하윤경), 하도윤 역(안동구), 어린 지음 역(박소이) 어린 서하 역(정현준 어린 초원 역(기소유) 김애경 역(차청화) 반학수 역(백승철) 반동우 역(문동혁) 윤주원 역(김시아) 김중호 역(이재균) 문정훈 역(최진호) 이상혁 역(이해영) 장연옥 역(배해선) 찬혁 역(빈찬욱) 이지석 역(류해준) 민기 역(이채민) 한나 역(이한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 인물 관계도

인물관계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인물관계도

 

 드라마 출연진 소개

출연


반지음 역(MI호텔 전략기획팀 팀원 (前 MI모비티 선임연구원))

"서하야, 이번 생은 온전히 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야." 천년을 살아온 내공이 착착 쌓여 만들어졌다. 멋지고 대찬 기세, 따뜻하지만 쿨한 성품, 신이 '반'할 정도로 '지'어냈'음'을 줄인 이름, '반지음'이다. 이번 생은 쉽지 않았다. 지질하게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 애저녁에 도망간 엄마, 알콜중독 아빠, 양아치 같은 오빠.. 정체 모를 불안과 이유 없는 슬픔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계속 뭔가를 기다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다 9살 여름 오후에, 전생의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 (18회 차 인생 : 윤주원, 17회 차 인생 : 김중호…) 기억이 돌아오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서하, 살았을까?’ 전생의 인연과 엮여봤자 환멸이 눈더미처럼 내려앉았었기에 참아보려 했다. 하지만 자꾸 '서하', 그 아이가 밟혔다. '나는, 너를 다시 기억해 냈다.. 너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뭐든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그냥 직진해 버리는 저돌적인 성격, 그 성격이 천 년 가까이 살아오며 한결같이 유지해 온 팔자였다. 다리 한번 편하게 뻗지 못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살아왔지만 이번 생엔, 그 저돌적인 성격 덕분에 서하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선, 인생을 리셋해야 했다. 전생의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렸다. 스타퀸 만능소녀로 스타트를 끊었고, 서하가 있는 MI모비티 입사를 향해 돌진했다. 대학 조기입학과 졸업, 최연소 선임연구원에 이르기까지. 반지음, 이제 문서하를 만나러 간다. 이제부터 노브레이크, 직진이다!

 

출처 : 공식홈

 

신혜선 (탤런트, 영화배우)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철인왕후: 대나무숲(2021), 철인왕후(2020), 단, 하나의 사랑(201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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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음 역 신혜선


 

문서하 역(MI호텔 전략기획팀 전무)

"반지음 씨, 왜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요?" 눈동자에 많은 생각이 서려 있는 쓸쓸한 눈빛. 마음속은 아직도 소년인 채로 상처 속에 머물러있을 때가 있다. 무수한 사람들이 곁에 머물고자 했으나 그는 매정하게 쳐냈다. '결국엔 이 또한 떠나겠지, 사라지겠지, 죽겠지.' 싶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늘 바빴고 어머니는 깊은 사랑을 줬지만 병이 깊어 곁에 있어줄 시간이 없었다. 그런 서하를 '사랑스러운 아이'로 봐준 유일한 사람이 '주원 누나'였다. 어딘가 비밀스러운 주원의 말들이 폭풍 속 촛불 같던 서하의 감정을 붙잡아줬다. 엄마의 죽음 이후 주원이 세상의 전부였고, 깊이 믿었고, 깊이 좋아했고, 마음속이 온통 주원뿐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헤어지게 된 이후, 서하의 세계는 닫혀버렸다. 귀를 다치는 바람에 세상은 칠흑같이 고요 해졌고.. 메말라 갔다. 아버지는 그런 서하를 견디지 못하고 해외로 유배를 보냈다. 섬처럼 떠돌며 살다가 엄마와의 추억이 깃든 호텔로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겪은 사랑하는 이들의 부재와 청력을 잃은 고통을 품고 살아야 하지만 그 속은 깊고 강하다. 그런데… 웬 이상한 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이상한 기시감이 든다. 어쩐지 낯설지 않은.. 생의 어디쯤에서 만난 듯한 감정… 그 순간 누나가 했던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그거 알아?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 “ “넌 전생을 믿어? 난 믿어. 왜냐면 난 기억하거든."

 

출처 : 공식홈

 

안보현 (영화배우, 탤런트)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부산촌놈 in 시드니(2023), 군검사 도베르만(2022), 유미의 세포들 시즌2(202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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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하 역 안보현


윤초원 역(조경사)

지음 전생(주원)의 여동생. 누가 봐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밝고 귀엽다. 초원은 지음이 주원(인생 18회 차)이었을 때, 작고 이쁜 조약돌 같은 여동생이었다. 천성이 착해 자기 욕심을 반으로 갈라, 먹던 걸 나눠주던 아이였다. 어린 나이에 둘도 없이 지내던 언니 주원과 이별한 후 애써 밝은 척하며 지내다 만난 것이 꽃과 나무와 식물들의 세계였다. '모든 것이 피었다 지고, 죽은 것처럼 보였던 가지에서 새순이 돋는구나..' 막 태어난 새순을 보며, 산다는 것은 의지를 갖고 사는 일임을 깨달았다. 세상의 이별과 죽음은- 이겨내야 하는 게 아니라, 지혜롭게 겪어야 할 일이라는 걸. 언젠가 서하 오빠가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만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지. 그런데, 안 돌아올 줄 알았던 서하가 한국에 왔단다, 도윤과 함께. 초원의 심장이 다시 두근거린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서하는, 초원을 피하기만 한다. 온갖 핑계로 피하기만 하는 서하가 이해되지 않았고, 아직도 '과거의 그날'에서 벗어나지 못한 서하가 답답하기만 했다. 하지만 초원은 서하의 눈물을 보기 전까지는 상처를 잊는 속도가 모두 다르다는, 그 당연한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한편- '반지음'이라는 여자와 마주치게 된다. 자기보다 어린 이 여자에게서... 자꾸만 언니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반지음 이 여자, 대체 정체가 뭐지…?

 

출처 : 공식홈

 

하윤경 (연극배우, 영화배우)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오피스에서 뭐하Share?(2022),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202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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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원 역 하윤경


하도윤 역

서하의 비서이자 절친. 엄마를 대신해 태어난 늦둥이 동생을, 한 번도 미워한 적 없는, 속 깊은 아이였고, 아버지 속 썩일 일 걱정 없이, 공부든 운동이든 뭐든 처음부터 잘하던 아이였다. 하지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끔찍한 세상으로 나가떨어졌다. 아홉 살의 도윤은 자신의 상처를 돌볼 겨를도 없이, 빈자리를 홀로 채웠다. 일곱 살 터울 동생에게 아버지이자 어머니, 형의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세상에 치이고 싶지 않아, 늘 주먹을 꽉 쥐고 살아 나가야 했고, 기쁜지, 슬픈지, 화가 나는지, 어떠한 감정도 쉽사리 꺼내놓지 않는 아이가 되었다. 돈 많은 것들은 재수 없어 날이 서 있던 학창 시절에 자신만큼이나 까칠한 서하를 만났다. 불안하고 복잡했던 그때, '귀머거리 재벌 2세' 문서하에게서,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꼈다. 사람들 틈에 스며들지 않으려 까칠하게 구는 모습부터, 깊은 상처 속에 잠겨 있는 눈동자. 겪어본 사람만 아는, 그 감정들.. 인생의 배경은 다르지만, 어딘가 닮은 두 사람이었다. 아무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되는, 그런- 묘한 관계였다. 그러던 중, 서하의 아버지 '문 회장'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됐다. '서하와 함께 유학을 가달라. 대신, 서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 그렇게 서하와 함께 독일로 떠났고, 그 뒤로, 서하와는 막역한 사이가 됐다. 서하의 절친한 벗이자, 충직한 비서의 관계로 십수 년째 이제는 단 몇 마디로, 서하의 불안과 예민함을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허나,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다. '문서하 밑이나 닦아주는 놈'이란 말을 들을 때마다- 못난 자격지심이 들끓었고, 문 회장에게 서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러 갈 때마다 묘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숨이 턱턱 막혀왔다. 차라리 어딘가에서 사고라도 터졌으면 좋겠다, 싶었을 즈음.. 초원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거칠 것 없이 씩씩하고, 거리낌 없이 상냥하고, 구김살 없이 싱그럽게 웃는 여자.. 꽉 움켜쥐고 있던 주먹을 펴서, 흐트러진 옆머리를 넘겨주고 싶게 만드는 여자. 근데, 내가 이 여자를 좋아해도 되는 걸까? 나 까짓게 뭐라고.

 

출처 : 공식홈

 

안동구 (탤런트)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법대로 사랑하라(2022), 설강화 : snowdrop(2021), 그 해 우리는(2021) 등

 

안동구안동구안동구
하도윤 역 안동구

 


어린 지음 역 / 박소이

어린 서하 역 / 정현준

어린 초원 역 / 기소유

어린 역
어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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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역

17회 차 인연 (애경 김치찜 식당 운영). "세상에 어떤 이치로.. 우리 둘이 이렇게 만나게 됐는가는 몰라도.. 아무튼 너 어렸을 때부터.. 너 키우면서 참말로 재미지고 행복혔어..." 지음의 17회 차 인생, '김중호'였을 때, 가여운 형의 가엾은 딸이었다. 형 내외가 죽고 서커스단에서 유랑을 다니며 키운, 내내 아픈 손가락이었던 애경이. 지음이 두 번이나 환생하는 사이, 애경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어 있었다. 애경이 서른여섯 되던 해, 꽈배기가 지글지글 튀겨지던 더운 여름날- 꼬질꼬질한 여자애, '지음'이 애경의 분식집으로 뛰어 들어왔다. "나야 중호 삼촌. 돈 좀 빌려줘!" 다짜고짜 손을 내밀었다. 맹랑하게 돈을 빌려달라며, 자신이 '중호 삼촌'의 환생이라고 말했던 어린 지음. 애경은 그런 지음이 황당해하면서도, 어딘가 마음이 갔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중호 삼촌이라 슬슬 믿어지기 시작했다. 아무렴 어떠랴, 서커스단을 떠나 혼자 묵묵히 살아온 외로운 인생에 저 조막만 한 꼬맹이 하나가 같이 하면 어떠랴. 그렇게 둘은 믿거나 말거나 절친이자 조카이자 동거인이 되었다. 고단한 날엔, 고구마에 동치미, 막걸리 한 사발 내어주며 말동무가 되어주고.. 비 오는 날엔, 옛날 가락 흥얼대며.. 지난 생에서 못다 한 연을 이어가나 했는데.. 자꾸만 가슴이 찌르르- 아파오는 게 심상치가 않다.

 

출처 : 공식홈

 

차청화 (영화배우, 탤런트) 1980.04.28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꼭두의 계절(2022),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 미치지 않고서야(2021) 등


반학수 역

지음의 아버지. 알코올 중독에, 무능력한 가장으로 아내는 애 둘을 두고 일찍부터 도망갔고, 자신을 쏙 빼닮은 양아치 같은 아들놈과 허구한 날 싸움질을 해대는 게 일과. 그나마 딸 하나는 잘 낳아서, 만능소녀로 소문이 나 돈을 벌어왔다. 그 돈으로 술 사 먹는 게 쏠쏠했는데… 어느 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출처 : 공식홈

 

백승철 (영화배우, 연극배우) 1970.09.07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윤주원 역

인생 18회 차 / WW엔터의 장녀 / 1986년생, 한국. "넌 전생을 믿어? 난 믿어. 난 이번 생이 처음이 아니거든." 지음의 바로 이전 생인, 18회 차 인생.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유선의 딸이자 초원의 언니였다. 여러 번의 환생을 경험하면서 좋은 부모와 집안에서 태어난 것을 보기 드문 행운으로 여기며 살다가 9살 서하를 만났다. 까칠했던 첫인상과 다르게 어린 서하는 알면 알수록 특별했다. 인생 18회 차 동안 여러 감정을 겪으며 더 이상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서하는 예외였다. 서하랑 있으면 진짜 열두 살이 된 기분이었다. 따뜻하고 평범한, 그래서 귀한 날들이었다.

 

출처 : 공식홈

 

김시아 (영화배우) 2008.05.06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킹덤: 아신전(2021), 고요의 바다(2020), 퍼퓸(2019) 등

 


김중호 역

인생 17회 차 / 동백서커스단 단원 / 1956년생, 한국. “그니께 슬퍼하지 말고 잘살고 있으면 되는 것이여.” 지음의 17회 차 인생. 공중제비를 돌고, 아코디언을 연주하던 서커스 단원이었다. 가여운 형의 가엾은 딸 애경이를, 형 내외가 죽고 서커스단에서 유랑 다니며 살아있는 동안 내내 성심껏 돌보고 키웠다. 위험해질수록 아름다워진다는 생각에 무리한 곡예를 해서 늘 어린 애경이를 조마조마하게 한다. 폐병에 걸려 오랜 기침 끝에 어린 애경을 두고 먼저 짧은 생을 마감한다.

 

출처 : 공식홈

 

이재균 (영화배우, 뮤지컬배우) 1990.05.23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어사와 조이(2021), 위대한 유혹자(2018), 파이터 최강순(2018) 등

 


 

문정훈 역(MI그룹 회장)

서하의 아버지. 그룹의 총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매사에 냉철했고, 감정에 휘둘려선 안 되는 거라고 여겼다. 그러나 본래 타고나기를 냉혹한 기질로 태어났다는 것을, 아내 상아를 만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그녀를 불행 속에 시들어 가게 하고 말았다. 상아를 잃고 나서야 알게 됐다. 채워지지 않았던 감정적 허기를 그녀가 채워주고 있었음을. 뒤늦은 후회를 내색할 순 없었지만 속은 타들어 갔고,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런데, 연달아 사고가 터져버렸다. 그때, 깨닫는다. 서하를 상아처럼 잃을 순 없다고- 그래서 더 강하게 다그쳤고, 완벽하게 키우려 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다른 방법은 알지도 못했다. 그게 잘못된 방법이라는 것도 모른 채.

 

출처 : 공식홈

 

최진호 (탤런트, 영화배우)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사장님을 잠금해제(2022), 내 눈에 콩깍지(2022), 괴물(2021) 등


이상혁 역(MI그룹 이사)

서하 외삼촌. 유들유들하고 훈훈한 인상. 똑똑하고 섬세해 일은 잘 하지만 야심은 없다. 때문에 MI그룹 문 회장은 상혁을 믿고 줄곧 곁에 뒀다. 여동생인 상아를 아낀 만큼, 상아의 아들인 서하에게도 애정을 쏟았다. 서하에게만큼은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어른이자 좋은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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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영화배우) 1970.09.07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루카 : 더 비기닝(2021), 달이 뜨는 강(2021), 너는 나의 봄(2021) 등


장연옥 역(MI호텔 대표)

이지적인 외모 안에 가득 찬 야망. 대학생 때, 고등학생이던 상아(서하 母)의 가정교사 일을 맡게 되면서 재벌가의 화려한 세계의 눈을 뜨게 되고, 인생을 리셋하고 싶어졌다. 무엇을 가져도 상아 밑이었고, 어떻게 꾸며도 상아에게만 시선이 쏠렸다. 아픈 상아가 결국 세상을 떠나던 날, 사실... 후련했다. 그렇게 상아가 대표로 있던 호텔의 대표직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 이런 야망이 원래부터 가슴 깊은 곳에 도사리고 있던 건지, 상아 곁에 있다 보니 견물생심이 생긴 건지. 하지만, 이제 이런 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이제 그런 욕심을 숨길 필요가 없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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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연극배우, 뮤지컬배우)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카지노 시즌2(2023),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2023), 카지노 시즌1(2022) 등


찬혁 역

연옥의 아들. 술 마시고 노는 걸 좋아해 연옥의 속을 자주 썩이곤 한다.

 

출처 : 공식홈

 

빈찬욱 (탤런트)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2021), 술꾼도시여자들(2021) 등


 

이지석 역(대환그룹 부사장)

서하 동창. 굴지의 대기업 대환그룹의 장남. 번듯한 배경과 다르게 왠지 모르게 지질하다.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서하는 항상 적대적이었고, 왜 그런지 모든 게 꼬여있었다. 혼자만의 세상에 갇힌 것처럼 항상 날이 서 있었다. 속으로는 '난 잘해주려고 하는데...'라고 생각하지만 지질함이 어디 가랴, 자주 속이 삐뚤어진다. 돌연 독일에서 돌아온 서하와 반지음이라는 이상한 여자와 자꾸만 얽히게 된다. 초원이를 오랫동안 좋아하고 혼자 결혼까지 생각한다.

 

출처 : 공식홈

 

류해준 (탤런트)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우리들의 블루스(2022), 바벨 신드롬(2022), 일타 스캔들(2022) 등


민기 역(애경식당 아르바이트생)

어느 날, 지음의 곁으로 찾아온 신비로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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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탤런트) 2000.09.15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하이라키(2023), 일타 스캔들(2022), 하이클래스(2021) 등


한나 역(댄서)

자유분방한 댄서, 민기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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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모델, 탤런트) 1998.02.25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중학생 A양(2014), 네 이웃의 아내(2013), 아내의 자격(201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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