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프로필 선재 업고 튀어(정말자 역)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프로필
연극배우 성우
성병숙
출생 1955. 1. 20.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
가족 딸 서송희
학력 고려대학교 학사
성병숙 프로필
성병숙은 대한민국에서 1955년 1월 20일에 태어났다. 본관은 창녕 성 씨.
성병숙의 학력은 고려대학교 임학 학사학위가 있다.
성병숙의 종교는 개신교이다.
성병숙의 활동시기는 1977년부터 현재까지이며, 소속은 전 TBC 성우극회 9기, KBS 성우극회 15기(프리랜서), 에이치스타컴퍼니 소속이었다.
성병숙의 가족은 딸 서송희가 있다.
성병숙의 소속사는 크리메이트미디어이다.
성병숙 활동
성병숙은 '도와줘요 뽀빠이!'를 외치는 올리브 역할로 유명하다.
성병숙은 주로 1990년대에 애니메이션 더빙에 다수 출연했는데, 유명한 작품으로는 쥐라기 월드컵의 히로인 팜과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왈가닥 소녀 펑키가 있다. 말하자면 조금만 애니 더빙에 출연이 더 많았다면 최근에는 광역계로서도 발전이 되었을 수도. 2008년에 추석 특선으로 방영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이후부터는 외화 출연도 없다.
성병숙은 2012년 종편 방송인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하여 남편이 IMF로 인한 사업 실패 후 잠적, 빚을 떠 앉고 살아왔던 형편을 밝혔다.
성병숙은 최근에는 연극 친정엄마, 여보, 고마워, 영화 애자, 드라마 내 주연의 엄마 역할로 다수 출연하여 활발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동기인 장광과 마찬가지로 영상매체에 많이 보이는 성우가 된 것이다.
성병숙은 성우로서는 2008년까지와 다르게 그 이후부터는 애니와 외화 출연이 없고 주로 라디오 드라마에 가끔씩 출연하는 것이 대다수이며, 위에도 거론했듯이 요즘은 배우로서 활동이 많다. 90년대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요즘 배우로서 활동하는 그녀를 보고 같은 보이스의 인물인 걸 알고 놀라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성병숙은 성우 활동 당시에 가장 유명한 배역은 쥐라기 월드컵의 팜,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왈가닥 소녀 펑키가 있는데 현재 드라마에서 모습을 생각하면, 꽤 놀라운 배역들이다. 의외로 성우 시절에는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에스메랄다, 슬램덩크의 박하진 같은 누님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다.
성병숙 성우 출연작: 애니메이션/특촬
- 감바의 모험(MBC) - 감바
- 다이너소어 - 해설 / 플리오
- 달의 요정 세일러문(KBS) - 에스메랄다
- 드래곤 파이터(SBS) - 녹터나
- 들장미 소녀 제니(KBS) - 베키
- 레스톨 특수구조대(KBS) - 펑키
- 마법기사 레이어스(SBS) - 카르디나
- 몬스터(투니버스) - 리베르트 부인 / 메레스 / 파베르
- 미라(KBS) - 에블린 카나한(이비)
- 미래영웅 아이언리거 - 코코
- 밀림의 왕자 레오(KBS) - 일라이자 / 코코
- 백설공주(KBS) - 해설
- 뽀빠이(투니버스) - 올리브 오일
- 삼국지(KBS) - 하태후
- 슬램덩크(SBS) - 박하진
- 어깨동무 찰리 브라운(KBS) - 샐리 브라운
- 영광의 레이서(KBS) - 웅이
- 요술공주 밍키(SBS) - 마린다
- 작은 숙녀 링(KBS) - 세라
- 쥐라기 월드컵(KBS) - 팜
- 헤라클레스 (KBS)
성병숙 성우 출연작: 외화
- 7번째 사진(KBS) - 이사벨(안네 카트린 부츠)
- 8명의 여인들(KBS) - 오귀스틴(이자벨 위페르)
- 게놈 프로젝트(KBS) - 헬렌 박사(다이앤 베노라)
- 길버트 그레이프(KBS) - 에이미(로라 해링튼)
- 길(KBS, SBS) - 젤소미나(줄리에타 마시나)
- 남과 북(KBS) - 콘스탄스 플린 해저드(웬디 킬번)
- 다이 하드 2(SBS) - 홀리의 옆칸 여자(잔느 베이츠) / TV 뉴스 목소리
- 대통령의 연인(KBS) - 맥컬
- 돈벼락 맞은 사나이(KBS) - 팸
- 라이어 라이어(KBS) - 사만다(제니퍼 틸리)
- 레이디스 앤 젠틀맨(KBS) - 잔느
- 레인저 스카우트(KBS) - 패터슨 부인
- 로코(KBS) - 엄마
- 리썰 웨폰(SBS) - 우드 박사(메리 엘렌 트레이너)
- 마틴 기어의 귀향(SBS) - 카트린느(이자벨 사도양)
- 막을 올려라(KBS) - 브룩(니컬렛 셰리든)
- 말뚝상사 빌코(KBS) - 리타
- 말할 수 없는 비밀(KBS) - 샤오위의 엄마(소명명)
- 미로(KBS) - 끌로드(실비 테스튀)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KBS) - 캐서린(마셀라 마틴) / 보니(캐미 킹 콘론) / 스칼렛의 작은 동생(앤 루더포드)
- 바이 바이 러브(KBS) - 그레이스
- 비룡맹장(KBS) - 온미령(양보령)
- 비밀과 거짓말(SBS) - 록센느
- 빅 트러블(SBS) - 마고(케이트 버턴)
-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KBS) - 몰리(웬디 모건)
- 산딸기(KBS) - 올가 숙모(시프 루드) / 카린(거트루트 프리드)
- 성룡의 CIA(SBS) - CIA 국장의 비서(글로리 사이먼)
- 슈퍼맨 4: 최강의 적(KBS) - 박물관 가이드(다이애나 헌터)
- 스키 아카데미(SBS) - 티아나(테스 폴틴)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KBS) - 빅토리아(바바라 가릭) / 종업원(린다 월럼) / 해롤드의 남편(프란시스 콘로이)
- 아버지의 그늘(KBS) - 아내 앨
- 프리드 히치콕의 나는 고백한다(KBS) - 켈러부인(돌리 하스)
- 에어포스 원(KBS) - 영부인(웬디 크로슨)
- 용가리 - 홀리(도나 필립슨)
- 웨일 라이더(SBS) - 헤미(마나 타우마우누)
- 위기의 주부들(KBS) - 존의 엄마(캐서린 해롤드, 시즌 1~2)
- 의천도룡기(KBS) - 주지약(려자)
- 은밀한 거래(KBS) - 제시(조베스 윌리엄스)
- 응징자(KBS) - 샘(낸시 에버하드)
- 이완 맥그리거의 인질(KBS) - 오렐리
- 죠스 2(KBS) - 숀(마크 길핀) / 티나(앤 듀젠베리) / 낸시(신디 그로버)
- 차스키 차스키(KBS) - 선생님(민켄 포쉼)
- 축복의 조건(SBS) - 필라
- 코스비 가족 만세(KBS) - 드니즈 헉스터블(리사 보넷)
- 트위스터(KBS) - 메리사(제이미 거츠) / 헨인즈(웬들 조세퍼)
- 티파니에서 아침을(KBS) - 투이(패트리샤 닐)
- 패컬티(KBS) - 드레이크(비비 뉴워스)
- 하나 그리고 둘(KBS) - 리리 엄마
- 하이 눈(KBS) - 폴러 부인(이브 맥비프)
- 헐리우드 엔딩(KBS) - 안드레아(조디 마르켈)
- 흐르는 강물처럼(KBS) - 어린 노먼 매클레인(조셉 고든레빗)
- 007 살인번호(KBS) - 머니페니(로이스 맥스웰) / 미스 타로(제나 마셜) / 로즈(미셸 목)
성병숙 배우 출연 작품: 드라마
- 늦어서 미안해(KBS) - 승혜
- 한반도(TV 조선) - 정현숙
- 시크릿 가든(SBS) - 박봉희
- 글로리아(MBC) - 송 여사
- 검사 프린세스(SBS) - 한미옥
- 문희(MBC) - 진수자
- 드라마의 제왕(SBS)
- 결혼의 여신(SBS) - 변애자
- 별에서 온 그대(SBS) - 홍은아
- 미생(tvN) - 장그래 모
- 연애의 발견 - 하진 모
- 심야식당(SBS) - 지영엄마 (15화)
- 아이가 다섯(KBS) - 장순애
- 피고인(SBS) - 오정희
- 내성적인 보스(tvN) - 하얀 구름 보육원
- 원장 언니는 살아있다!(SBS) - 민들레 모(오정희)
- 훈장 오순남(MBC) - 최복희
- 키스 먼저 할까요?(SBS) - 강금순
- 리치맨(드라맥스·MBN) - 박꽃분
- 톱스타 유백이(tvN) - 군산댁
- 단, 하나의 사랑(KBS) - 함미옥
- 번외수사(tvN) - 진강호 모
- 보이스 4(tvN) - 고순례
- 두 번째 남편(MBC) - 한곱분 / 한영자
- 원 더 우먼(SBS) - 최승옥
- 한 사람만(JTBC) - 오천덕
- 그린 마더스 클럽(JTBC) - 형임역
- 마녀는 살아있다(TV조선) - 박순녀
- 꼭두의 계절(MBC) - 금반지
- 조선 변호사(MBC) - 박 씨의 어머니
- 닥터 차정숙(JTBC) - 장해남 (3회)
- 핀란드 파파(시네마천국)
-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MBC) - 옹천자
-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tvN) - 신정애
- 선재 업고 튀어 (tvN 2024) - 정말자
성병숙 배우 출연 작품: 영화
- 물 위를 걷는 여자(1990년 영화)
- 이혼하지 않은 여자
- 내복 - 엄마 이대근,
- 이댁은 - 어머니
- 식객 - 진수 모
- 도시 비둘기
- 유앤유 - 서영 모
- 해운대 - 동춘 모
- 애자 - 자갈치 아지메
- 황해 - 구남 모친
- 댄싱퀸 - 정화 모
- 코리아 - 현정화의 어머니
- 플랜맨 - 미영
- 덕수리 5형제 - 어머니
- 히말라야 - 무택 모
- 대배우 - 장모
- 럭키 - 리나 엄마
- 임금님의 사건수첩 - 대비
- 여배우는 오늘도 - 소리의 엄마
- 부라더 - 순례(특별출연)
- 1급기밀 - 영우 모
- 비밥바룰라 - 혜자
- 7년의 밤 - 하영 모
- 덕구 - 정 여사
- 해피 투게더(2018년 영화) - 베로니카 수녀
- 가장 보통의 연애 - 선영 모친
- 블랙머니 - 민혁 모
- 여자만세 - 이여자
- 균 - 순영 모
- 더 박스 - 민수 엄마
- 스텔라 - 집주인(특별출연)
- 공기살인 - 순영 모
- 정가네 목장
웨딩 임파서블 후속으로 2024년 4월 8일(월)부터 방영 중인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는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외 다수 출연이다.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소개
tvN 월, 화 오후 8:50
2024.4.8.~
장르: 드라마
소개: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제작: 윤종호, 김태엽(연출), 이시은(극본)
사이트: 공식홈
출연
류선재 역(변우석), 임솔 역(김혜윤), 김태성 역(송건희), 백인혁 역(이승협)
박복순 역(정영주), 정말자 역(성병숙), 임금 역(송지호), 이현주 역(서혜원), 류근덕 역(김원해),
김대표 역(안상우), 박동석 역(이일준), 김형사 역(박윤희)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출연진 소개 : 정말자 역 성병숙
정말자 역
솔의 할머니. 따숩고 정 많은 솔의 할머니.
10년 전 남편을 잃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딸 복순을 대신해 솔이 금이를 어릴 때부터 돌봤다. 보릿고개 시절을 하도 겪어 밥에 예민하다. 효도가 별거 있나. 밥 잘 먹고 건강하면 그게 바로 효도지. 눈보다 빠른 손으로 밥을 지어대며 손주들 상 차려주는 재미에 산다. 특히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막둥이 손녀딸 솔을 끔찍이 아낀다.
출처 : 공식홈
성병숙 (연극배우,성우) 1955.01.20 핀란드 파파(2023),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2023), 선재 업고 튀어 (2023), 마녀는 살아있다(2022) 등
2024.04.10 - [분류 전체보기] - 선재 업고 튀어 tvN 월,화 오후 드라마 인물 관계도 및 출연진 소개
선재 업고 튀어 tvN 월,화 오후 드라마 인물 관계도 및 출연진 소개
웨딩 임파서블 후속으로 2024년 4월 8일(월)부터 방영 중인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외 다수 출연이다. 선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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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기획 의도
기획의도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떠올릴 때, 우리는 ‘만약’이라는 가정을 덧붙인다. 만약, 그때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만약, 그때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때가 우리의 마지막인 줄 알았더라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만약’이라는 말은 언제나 슬프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만약’이라는 가정을 해볼까 한다.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면.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운명의 시간’이라는 걸 알아본다면!
이 드라마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의 이야기, 다른 궤도를 돌고 있는 행성처럼 닿을 수 없던 두 사람이 열아홉, 그리고 스물... 풋풋하고 찬란했던 청춘의 시작점에서 다시 만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랑하게 되는, 애틋하고 달콤한 판타지 로맨스다. 무려 15년을 뛰어넘어왔으나 할 수 있는 게 없어 서글픈 시간 여행자의 고군분투 코믹극이며, 과거에 아무렇게나 흘려보냈던 시간들을 다시 겪으면서 놓치고 지나쳤던 잊혀진 기억 속의 특별한 순간들을 되찾는 일상의 이야기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한 가지 물음표를 던져보고 싶다. 과연 특별한 기적이 일어나는 순간만이 ‘운명의 시간’일까? 어쩌면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오늘이, 사랑하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웃을 수 있는 이 순간이, 나의 운명의 시간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기에 1초만 흘러도 과거가 될 지금, 이 순간을 아름답게 봐주기를. 흘려보낸 시간 속에서 놓치고 지나쳐버린 특별한 순간들을 되찾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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