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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 프로필 홍대여신 인디밴드 키스 잘 하는 법 보컬 과장창

지후나라 발행일 : 2023-04-17

프로필   

레이디 제인

가수, 방송인 (전지혜)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

데뷔 2006년 아키버드 1집 앨범 [All Allowed]

경력 2006 ~ 그룹 '아키버드' 멤버 

       2006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객원보컬

사이트 인스타그램 

 

레이디 제인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레이디 제인 프로필

레이디 제인의 본명은 전지혜( Jeon Jihye)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서 1984년 7월 25일에 태어났다. 본관은 천안 전 씨로 신체 키 160cm, 몸무게 45.5kg, 혈액형은 A형이다.

 

레이디 제인의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이 있으며, 2023년 10월 14일 결혼 예정자로 배우자 임현태가 있다. 

레이디 제인의 학력은 진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정보방송학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다. 소속사는 이미지나인컴즈이고,  2006년 아키버드 1집 앨범  All Allowed로 데뷔했다.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레이디 제인의  음악 활동

 

레이디 제인은 2006년부터 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이른바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졌었다.  2006년에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Abuse Girl'이란 곡에 객원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2009년 초에 아키버드에서 탈퇴하고 2009년부터는 티라미스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슈프림팀의 멤버인 사이먼 도미닉의 여자친구로 유명해졌다.

 

레이디 제인은 티라미스가 2012년 7월 이후 큰 활동은 없고, 솔로 싱글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해체한 것으로 생각할 사람들도 있지만 딱히 해체를 발표하지는 않았다. 애초에 티라미스 활동 중에도 솔로 싱글을 내왔기 때문이다. 참고로 티라미스는 밴드 구성이 아니라 다른 멤버인 유비(박성진)가 프로듀서 역할인 혼성 듀오이다. 음악적으로 애매하지만 미모로 유명한 보컬과 프로듀서 조합의 혼성 듀오라는 점에서 묘하게 텐시러브의 고지후가 생각나기도 한다.

 

레이디 제인은 인디밴드 보컬 출신임에도 밴드 음악의 정체성이 약한 편이고, 전반적으로 내는 싱글마다 컨셉도 왔다 갔다 하는 편이다. '제이니' 같은 복고풍 댄스곡에선 미묘하게 NS윤지와 겹치는 콘셉트를 하기도 하고, 'Baby Good night'이나 '이별 뭐 별거야'처럼 요조나 타루의 말랑말랑한 스타일의 콘셉트를 하기도 했는데, 아직까지 레이디 제인이라고 하면 딱히 떠오르는 음악적 이미지는 없다.(2020년 3월 '경기호황쇼' 방송에서는 이 부분을 읽으며 ' 나는 소질이 없는 것뿐이다'라고 발언했다.)

 

코너지기로 출연 중인 '두 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서 작곡가 주영훈이 최근 여성들이 노래방에서 부를 만한 쎈 노래가 드물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컨셉을 잡아보는 것이 어떻냐는 이야기를 잠깐 해주기도 했지만 소속사에서는 레이디 제인이라는 가수를 프로듀싱하는 데 갈팡질팡하는 느낌이다. 

 

홍대여신으로 언플되며 홍대 출신을 강조했던 것에 비하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가 약한 편이다. 되레 홍대 출신이라는 부분 때문에 확실한 대중가수로 변모하지 못하고 중간지대에서 머무르는 느낌이기도 하다. 거기다 아키버드 탈퇴 이후 음악 행보가 지나치게 가요스럽다는 점 때문에 일부에서는 도리어 까이기도 한다. 

 

수다스러운 라디오 방송 이미지나 공개 연인이라는 이미지, 전직 홍대 여신 등 자잘하게 활용 가능한 캐릭터는 많지만 딱히 뭔가 한 가지를 잡아서 크게 키울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다만 이와 별도로 2018년 1월 26일에 발표된 조정치 3집 <조정치 3>에서 <키스 잘하는 법>의 보컬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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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의 라디오

 

일반 대중들에게 쌈디의 전 여자친구 이외의 존재감은 희박하지만 라디오에서의 활동은 활발하여, 청취자들에게는 익숙한 말 그대로 라디오 스타이다.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2010년경부터 라디오 3사를 오가며 대략 1주일에 4~5개의 고정게스트를 했다. 한 PD는 그녀를 '라디오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일락과 비견하여 '라디오계의 박미선'이라고 일컬었다. 그러던 중에 2013년 10월경 라디오 스타 출연을 전후해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이던 모든 라디오에서 하차했는데, 이를 두고 DJ들은 스타 되더니 변해서 라디오 버리냐며 일갈했다.

 

하지만 2014년 1월 당시 MBC FM4U FM데이트 DJ였던 강다솜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의 주말 앵커를 맡게 되면서 대타 DJ로 복귀했다. 이때 반응이 좋았는지 여러 명이 돌아가면서 하던 대타 DJ에서 레이디 제인이 주말 한정 고정 DJ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2014년 4월 봄 개편에서 강다솜 아나운서가 하차하면서 FM데이트의 정규 DJ로 승격되었다. 2015년 1월 1일부터 KBS 2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 안방마님이 되었다. 그러나 2015년 6월 14일부로 하차하게 되었으며, 2015년 11월 15일부터는 팟캐스트에서 조정치, 김영준, 장동민과 함께 더라디오(more radio)를 진행 중이며, 1주일에 1편씩 업로드하는 중이다.

 

팟캐스트에서 젊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엑소와 함께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1편씩 업로드되는 과장창(과학으로 장난치는 게 창피해, 과학+와장창)이라는 과학 팟캐스트를 2018년 5월 21일까지 진행했으며, 다음 주인 5월 28일부터는 윤태진이 진행하고 있다.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레이디 제인 예능 출연

 

레이디 제인은 2013년 10월 23일에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그동안의 내공을 모두 모아 터뜨렸다. 서인영, 박지윤, 규현 등 쟁쟁한 선배들을 쥐락펴락하며 방송 분량의 거의 반 이상을 장악했다. 김구라의 입에서 "라디오 스타로 팔자를 고치려고 그러네."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 출연 전부터 미리 쌈디에게 허락을 맡고 나왔을 정도로 칼을 갈고 나왔던 방송이지만 오랜 '패널 전문 연예인' 생활에 익숙해진 탓인지 출연분의 방송 이후 급격한 관심이 몰리는 듯하자 얼른 사과하는 형식의 트위터를 올리기도 했다.

 

2013년 10월 30일 맘마미아의 개편 이후부터 모녀가 함께 출연했다.

 

2014년 3월 22일부터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레이디 제인은 2015년 7월 12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13~14회에 해당하는 MLT-07에 큐피드 제인으로 출연하여, 연애 관련 콘텐츠로 방송했다. 방송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하필 그때 백종원, 김영만이 대접전을 벌인 대첩으로 인해 최고 시청자 5자리를 찍고도 뒤에서 1등을 했다. 다른 회차였으면 충분히 3위까지 노려볼 만했었지만, 대첩의 희생양이 되었으며 이후 마리텔에서 대첩이 나오면 그 희생자들에게 제 2(MLT-17 한혜연), 제3의 레이디 제인(MLT-19 조진수)이라는 칭호가 붙으면서 마리텔 한정 영고라인에 등극했다.

 

2015년 11월 15일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 출연해서 초등학생 몸매 굴욕을 선사했다.

 

레이디 제인 은 2016년 8월 7일 복면가왕에 10점 만점에 10점 양궁소녀라는 가명으로 출연해서 이렇게 하면 너를 찌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펜싱맨과 같이 Ra.D의 'I'm In Love'를 부른 뒤 박기영의 '시작'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뜬금없이 신봉선이 홍대 여신이 아니냐며 거기까지는 잘 예상했지만 타루를 예측하는 바람에 예상이 빗나갔다. 정체를 공개한 후 "그동안 너무 털고 다녔다"라고 한 김구라에게 "뭘 자꾸 텁니까? 먼지예요?"라고 맞받아치고는 김구라가 사회를 보는 결혼식에서 축가로 경연곡인 'I'm in love'를 불렀는데 자신을 못 알아봤다고 성토했다. 그리고 "큰 목표나 꿈은 없고 자신이 가수라는 것만 알리고 가서 그걸로 만족했다"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그 뒤 종종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2019년 3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방영되었던 MBC 예능 호구의 연애 스튜디오 MC로 활약했다.  

 

레이디 제인 결혼 발표

 

가수 레이디 제인(39)이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29)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결정을 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면서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이날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레이디 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7년간 장기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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