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배우 노영국 오늘(18일) 사망..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중 갑작스러운 비보 충격
프로필
탤런트 가수
노영국(노길영)
출생 전라북도 정읍
출생 1948. 12. 23. 사망 2023. 9. 18.(향년 74세)
학력 서울예술대학
데뷔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
노영국 프로필
노영국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1948년 12월 23일에 태어났다. 본명은 노길영이다.
노영국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노영국의 가족사항은 재혼하여 배우자 안영순이 있다.
노영국은 1967년 연극배우로 1968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노영국은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노영국 활동
배우 노영국(노길영)이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노영국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에 강진범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기에 이 같은 갑작스러운 비보는 안타까움을 더한다.
노영국은 작품에서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으로 열연 중이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노영국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일단 장례를 치른 후 추후 대책을 알릴 예정이다.
1948년생인 노영국은 1967년 연극배우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디뎠고,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태종 이방원’, '여명의 눈동자', '제국의 아침', ‘황홀한 이웃’, ‘사랑만 할래’, ‘무신’, ‘천만번 사랑해’, ‘주홍글씨’, ‘대왕세종’,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바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MC로 활동한 바 있고, 가수로 변신해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노영국은 13살 연하인 배우 서갑숙과 1988년 결혼했다가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6년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
2023년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진범 역으로 출연하던 도중 9월 18일 향년 7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영국 빈소 및 발인
빈소: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발인: 2023.09.20.수. 오후 12시 2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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